Woo Moo Gil
조각은 내가 즐겁게 살게 하는 첫째 이유다.
거의 같은 공간에서 생활하는 일상의 지루함에서 “다름”을 경험하게 하는 유일한 나의 행위이다.
통나무가 수천수만의 가지를 틔워 올리듯 어떤 예술가의 작품들은 그 나무의 뿌리에 이르렀을 때에야 본성을 발견하게 된다. 우무길의 경우가 적절한 사례라고는 할 수 없으나 수 년 단위로 밀어 올리는 작품들의 면면에서 나는 그 본성의 힘찬 미학을 발견하곤 한다. 한 작품을 위해 수백 수천의 드로잉을, 그것도 자료조사와 연구를 병행하며 할 수 있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런 과정들이 결국 어제의 작품을 오늘 뒤집어 까는 혁명의 씨알들이리라.

우무길작가 이미지

Jeung Boung Ki
“예술가는 한 방울 한 방울 바위에 파고드는 물처럼 느리고 조용한 힘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 했던 조각가 로댕은 아름다움은 모든 곳에 있다고도 했다. 그가 말한 모든 곳이란 아름다움이 란 인간과 자연으로 우리들 이웃과 가까이 있음을 말한다. 우리가 지금 만나고 있는 조각가 정봉기는 그 모든 곳에 있는 아름다움을 그의 작업에 화두로 삼고 있다.

정보기작가 이미지1정봉기작가 이미지2


Lee Jung Gi
거울로 만들어진 작업의 결과물들은 나의 일상이나 기억 속에 있는 사물을 상징이나 유물로 만들어 내는 작업이다. 개인적인 일과 속에서 바라본 사물은 사회적 시선으로 치환을 시도한다. 작업은 다소 개인적인 감정과 상징성 때문에 고답적이며 설득과 해석이 필요하고, 전달된 방식 또한 난해함이 있을 수 있다. 작업에 등장하는 거울이라는 소재 또한 개인적인 경험에서 얻어졌기 때문에 거울조각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이정기작가 이미지

Min Soung Ho
작가가 그토록 다중적인 코드의 작품에 집착하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어떤 무의식적 배후가 있는 지는 확실치 않지만, 적어도 의식 너머의 상상력에서 오는 것이라 볼 수 있다. 인류의 상상력은 대개 무엇과 무엇의 결합에서 시작되는 것인지도 모른다. 그리스 신화에서도 그러한 합성물은 무수히 등장한다. 켄타우로스(반인반마), 키메라(사자/염소/뱀), 라미아(여자상반신/뱀 하반신), 미노타우로스(황소 머리 남자)......등 수많은 혼성종들을 만들어낸 상상의 원형 혹은 DNA는 지금도 활발히 작용한다. 가장 최근에 컴퓨터와 전화기를 합성시켜 ‘똑똑한 전화기’를 만든 스티브 잡스도 그 DNA가 두드러졌던 사람이다. 민성호 작가도 유독 꿈꾸기와 상상력이 두드러지는 사람인 것이다. 뭇사람들에게 많은 영감을 줄 DNA 말이다.

민성호작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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